이씨는 겁에 질렸지만 기지를 발휘해 돈을 보내는 척하면서 경찰에 전화한 뒤
“입금할 건데 칼을 왜 들고 계시냐”, “제가 B 부동산 믿고 (거래를) 하고 있는데 너무 충격적이다”,
“제가 B 부동산 믿고 하는 건데 칼을 들고 계시면 무섭지 않으냐”고 울먹이며 자신의 위치와 현재 상황을 은밀히 전달했다.
수화기 너머로 이씨의 상황을 파악한 경찰은 7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 A씨를 제압한 뒤 흉기를 빼앗고 현장에서 체포했다.
“중풍을 4차례 정도 앓아서 걸음도 제대로 못 걷고 화가나면 가끔 주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솟는다”
“정말 이씨에게 위해를 가할 생각은 없었다”고 주장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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