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PS5로 출시된 007 퍼스트 라이트가 현세대 콘솔에 꼭 필요했던 본드 시리즈의 감성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히트맨 시리즈를 만든 개발사답게, 이번에 재해석된 영국 스파이 제임스 본드는 총격전, 근접 전투, 잠입, 속임수 등이 어우러져 에이전트 47의 최근 행보와 확실히 닮은 구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훨씬 더 일직선 구조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기도 하며, 시리즈 전통에 걸맞게 본드가 전 세계를 누비는 놀라울 정도로 방대한 스토리를 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연출과 엄폐 기반의 전투 덕분에 언차티드의 느낌도 확실히 묻어납니다.
평론가들은 이 게임에 찬사를 보냈고, 덕분에 올해 현재까지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한 타이틀 중 하나로 당당히 자리 잡았습니다. 실제로 여러 매체에서는 벌써부터 이 작품을 강력한 올해의 게임 후보로 치켜세우고 있습니다. 언제나 용감무쌍한 저희 리뷰어 스티븐은 "내가 기대했던 바로 그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리뷰에서 10점 만점에 8점이라는 훌륭한 점수를 주며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샌드박스 형태의 임무에서 정말 빛을 발하며, 이러한 순간들을 더 일직선적인 연출들과 매끄럽고 영화 같은 방식으로 엮어냈다."
여기서 오늘 여러분께 드릴 질문 입니다. 007 퍼스트 라이트는 올해의 게임이 될 수 있을까요?
기존 게임들을 모방한 부분이 있다는건 확실하지만, 이 게임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부인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액션과 자신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가득 찬 진정한 대작 게임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이 정도면 올해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꼽히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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