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4726

나치 시절 독일의 선전 포스터들

H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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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 2026.06.05 · 조회 1,212 · 좋아요 0 · 댓글 0
나치 시절 독일의 선전 포스터들_1.webp 나치 시절 발행된 어린이 동화책 독버섯 (der giftpilz)을 읽는 소녀 좌측의 소녀도 '여우를 믿지 말라'는 제목의 동화책을 들고 있다 두 동화책 모두 나치의 반유대주의 어린이 도서다 나치 시절 독일의 선전 포스터들_2.webp 나치독일의 국민계몽선전부 (이하 선전부)에서 제작한 선동 영화의 한 장면 자막을 번역하면 '생명을 도덕적, 종교적 차원으로 볼 때 유전적으로 나약한 자손이 태어나는 것을 막아야한다' 라고 적혀져있다 나치 독일은 이러한 선동으로 국민들에게 불임, 낙태를 강요하며 부추겼다 나치 시절 독일의 선전 포스터들_3.webp 선전부에서 제작한 선전포스터 장소 불명의 수용소를 배경으로 '희망이 없는 생명'이라는 자막을 통해 나치독일은 불법적인 안락사 정책을 국민들에게 부추기며 정당화했다 나치 시절 독일의 선전 포스터들_4.webp 마찬가지로 선전부에서 안락사를 부추기는 선전포스터 장소 불명의 병원과 '짐이 될 뿐인 생명'이라는 자막으로 자신들의 불법적인 국가적 폭력을 정당화하였다 나치 시절 독일의 선전 포스터들_5.webp 이렇게? 아니면 이렇게? 하켄크로이츠를 배경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한 게르만 인종과 낫과 망치와 다윗의 별이 결합된 상징을 배경으로 긴 귀, 매부리 코, 게슴츠레하게 뜬 눈의 유대인을 대비시키는 포스터 나치는 유대인들이 공산주의 사상을 만들었다고 믿었고 그 공산주의를 믿는 슬라브 인종과 동부 유럽에 대한 위험성을 인민들에게 경고했다 나치 시절 독일의 선전 포스터들_6.webp 나치 독일은 남성우월주의 사상도 뚜렷했다 그래서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을 최대한 막고 가정에 충실한 존재가 되길 바랬고 선전 포스터를 통해 장차 국가의 군인이 될 인재들을 보필하며 돕도록 부추겼다 나치 시절 독일의 선전 포스터들_7.webp 독일 여성과 흑인 여성의 우정을 다루는 선전 포스터 하지만 자막은 이러한 인종적 오염을 경계한다는 듯 '결과! 인종적 자부심 결여' 라고 적혀져있다 게르만인으로서 타인종과의 화합은 곧 스스로의 인종적 우위를 상실케하는 행위라고 나치는 경고했다 나치 시절 독일의 선전 포스터들_8.webp 나치 시절 어린이 도서의 삽화에는 '유대인은 우리의 불행' 이라고 적혀져있다 중간에는 나치 독일 시절 관구장 (현대로 따지면 주지사급) 율리우스 슈트라이허의 반유대주의 선동연설도 적혀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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