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아직 조선은 어린 나라다. 내가 형님의 양자로 들어가는 한이 있어도 적장자의 승계는 이뤄줘야 한다.
확실히 장자를 후계자로 책봉하지 못하면, 나처럼...형제간의 살육이 벌어진단 말이...
근데 ㅅㅂ 양녕 저놈은 답이 없네.
(원경왕후)
저 왕좌는 피에 굶주린 짐승이고, 그 짐승이 내 가족을 참했다.
난 모든 것을 잃었다. 남은 건 자식들 뿐인데 그 애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꼴은 못 본다.
그러니 충녕. 부디 야망을 접어....
근데 ㅅㅂ 양녕 저놈은 답이 없네.
(충녕)
내가 능력이 출중하며 형님보다 좋은 왕이 될 자신이 있지만,
적장자의 승계에 정면으로 도전하긴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내 목숨이 위험한 일이야.
아무리 그래도 야심을 대놓고 드러내는 건....
근데 ㅅㅂ 형님이 답이 없어서 걍 내가 왕 할련다.
저놈한테 맡기면 종묘사직이 위험해.
(신하들 황희 제외)
세자의 책봉과 왕위에 함부로 말하는 건 천인공노할 짓이오.
주상께선 함부로 입을 놀리는 이들을 용서치 아니하니, 아무리 세자께서 난봉을 피운다 한들, 우리가 충녕대군에게 호감을 보이는 일은 위험...
근데 ㅅㅂ 정도것 해야지. 그냥 충녕 코인 탑니다.
(양녕)
어 누가 내 얘기하냐?? 거 술하고 여자 땡기네
야 유부녀 납치 좀 해와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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