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액션 RPG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일본을 무대로 한 현대극에 흥미가 있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클리어 하기까지 45시간,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하면 70시간 소요
▶ 9점 : 일본의 옛 수도를 무대로 성실한 고교 생활을 보내면서, 괴이가 활개치는 재너두에 뛰어든다는 내용의
니혼 팔콤 버전 학원 RPG 입니다. 미궁 탐색 파트에서는, 수수께끼를 풀고 루트를 개척하는 2D 사이드뷰와
주요 전투에서의 박력 넘치는 3D로 진행됩니다. 즉, 2D와 3D의 장점이 어우러져 있다는 의미라 할 수 있지요.
탐색 파트에 본 작만의 완급 조절이 더해져, 학원 파트의 카드 요소와 함께 '청춘'과 '탐색'이라는
게임 사이클을 강력하게 뒷받침해 줍니다.
▶ 8점 : 2D 액션으로 던전을 탐색하다가, 중요한 전투에서 3D 액션으로 전환되는 흐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컨트롤도 금방 익숙해질 수 있고, 움직임도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거리를 산책 하거나 각 캐릭터와의
교류를 통해 모은 카드를 수업에서 사용하여 능력을 성장 시키는 시스템도, 적당한 수준에서 고민해가며
즐길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는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과 같은 분위기와 전개로 이해하기 쉬우며,
학원 생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 8점 : 다크 판타지와 학원물이 결합된 작품 세계는 마치 소년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야기는 고유명사가 매우 많고, 게임 파트에서도 다양한 규칙으로 가득 하지만, 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낸 점이 훌륭합니다.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학원 생활과 교토 관광 요소를
이세계 전투에 뛰어드는 준비 과정으로 무리없이 녹여낸 점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클래식한 느낌이지만,
PS Vita로 나왔던 전작의 분위기가 잘 계승되어 있습니다. 방어 후 카운터를 넣었을 때의 순간이 기분 좋았네요.
▶ 9점 :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는 어디에나 있을 법한 내용 같지만..... 아니, 이 정도로 철저히 추구하는 게
오히려 시원시원한 느낌이랄까요? 집중할 부분과 힘을 뺄 부분의 완급 조절이 뛰어난 연출 덕분에
게임에 계속 몰입하게 됩니다. 전투는 패링을 연속으로 성공시킬 때의 상쾌함과, 피격 시 큰 피해를 입는 긴장감이
동전의 양면처럼 균형을 이룹니다. 적의 행동이 좋은 의미에서 솔직하기 때문에 구제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도
스스로 공략하고 싶어지게 됩니다. 또한, 캐릭터 성장으로 이어지는 학원 일상 파트도 좋은 액센트가 되어줍니다.
- 총점 : 34 / 40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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