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21478

플스 구독 보이콧해도 실물 디스크 생산 중단 결정을 되돌리지 않을 것

샤이문

샤이문

서울특별시 강동구 하일동 · 2시간 전 · 조회 0 · 좋아요 0 · 댓글 0
분석가들은 소니에게 '디지털 판매가 너무 수익성이 높다'며,

팬들이 PS Plus 구독을 취소하더라도

플레이스테이션은 실물 디스크 생산 중단 결정을 '되돌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1. 디지털 판매의 압도적인 수익성

시장 분석가들은 소니가 결정을 바꾸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디지털 판매가 너무나도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수익 구조 비교 (자사 타이틀 기준):

실물 디스크 판매: 소니 수익 약 65%, 소매점(유통사) 마진 30%, 제조 비용 5% 발생.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판매될 경우 소니가 매출의 100%를 모두 가져감.

참고: 타사(Third-party) 게임의 경우에도 디지털로 판매되면 소니가 약 30%의 수수료를 챙깁니다.

2. 팬들의 보이콧 영향력은 미미

온라인상에서 24만 명이 넘는 반대 서명이 모이고 PS Plus 구독 취소 인증이 이어지고 있으나, 소니의 거대한 사용자 기반 앞에서는 타격이 크지 않다는 계산입니다.

칸탄 게임즈(Kantan Games) CEO 세르칸 토토(Serkan Toto) 박사의 분석:

"현재 PS Plus 구독자는 약 5,000만 명이다. 이 중 50만 명(1%)이 항의의 표시로 구독을 취소한다고 해도, 소니가 정책을 재고하게 만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규모다. 소니는 이미 이러한 반발을 예상했을 것이며,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릴 것이다."

3. 소니의 체질 개선 필요성

최근 몇 년간 소니의 영업이익률이 낮아졌기 때문에, 플랫폼 홀더(플랫폼 제공자) 입장에서 경제적으로 훨씬 유리한 디지털 전면 전환을 강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향후 전망 및 우려사항

차세대 콘솔에 미칠 영향: 분석가들은 소니의 디지털 올인 계획으로 인해 차세대 기기인 PS6가 이르면 2028년에나 출시될 것이며, 디스크 드라이브가 아예 없는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소비자 및 소매점의 우려: 실물 디스크가 사라지면 중고 거래가 불가능해지고 패키지 경쟁이 사라져 소비자가 더 비싼 가격에 게임을 구매해야 할 수 있으며, 게임 소유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고 게임 소매점들 역시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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