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조상은 크게 조몬인(선사시대의 일본열도 원주민, 폴리네시아-시베리아계 인종 추정)과 야요이인(중국-한반도계 도래인)들로 이루어져 있음.
야요이인들이 벼농사 등의 문명을 일본열도에 도입시켰기에 문화적인 주류는 야요이인이었고, 유전적으로도 현대 일본인의 90~95% 정도는 야요이인의 유전자임.
전근대에는 조몬계 인종이 피차별 민족이기도 했음. 조몬계 형질이 강한 홋카이도의 아이누 민족은 일제가 태동하던 시기까지만 하더라도 사람취급도 못받음.
그런데 현대들어서 극우파들이 '일본 민족은 중국과 반도의 몽골로이드들과는 다른 인종이다!'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조몬인들의 형질이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생김.
일본인들은 조몬인들의 후손이라서 쌍커풀이 많다든지, 얼굴이 입체적이라는 식임.
뭐 실제로 일본인들중에 '비교적' 이국적으로 생긴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건 사실이지만
대놓고 야요이인을 푸만추스럽게 편집하고 조몬인을 백인스럽게 바꿔버린 위 이미지를 보면 이들이 무슨 마음으로 이런 주장을 하는지가 대충 보인다.
조몬인들의 유전자 덕분에 평균키가 작아졌다는 사실은 보통 무시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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