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GTA나 레드 데드(레드 데드 리뎀션) 같은 건 안 하냐고요? 다 똑같은 거 아니냐면서요?
저한테 GTA는 기본적으로 딱 30분만 재밌는 게임이에요.
일단 게임에 들어가서 치트키를 다 쓰고 헬기를 소환한 다음에,
눈에 보이는 사람들을 다 처치하고, 경찰들한테 실컷 얻어맞고 나서는 게임을 꺼버리죠.
글쎄요, 그냥 몰입이 안 돼요. 지루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GTA 6가 나온다고요?
아마 전 세계에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기술적인 면에서 그들이 이번엔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하긴 해요.
왜냐하면 투입된 제작비 규모만 해도 정말 상상을 초월하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저를 막 흥분시킬 만한 게임은 아니라는 걸 스스로 잘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