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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갑자기 시작된 둠 개발자들의 복돌이 논쟁

적룡

적룡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원동 · 2시간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0
엊그제 갑자기 시작된 둠 개발자들의 복돌이 논쟁_1.webp 샌디 피터슨은 둠1 개발 당시 스토리를 쓴다고 몇천자나 되는 소설을 쓰다가 쫓겨난 톰 홀의 자리를 대신해 이드 소프트웨어에 들어와 둠의 개발을 맡은 사람이다. 트위터 피드에 불법복제 게임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거기에 뜬금없이 둠 개발자가 등판해 이런 글을 남긴 것이다. 이 사람은 과거 몇년 전에도 비슷한 주제로 트위터에 나와 "둠 시리즈는 불법복제 때문에 엄청난 매출손실을 겪었다. 우리 개발자들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구매할지말지 판단할 도움을 주기 위해 레벨 9개를 무료로 플레이 할 쉐어웨어 버전까지 만들었고 게임이 살 가치가 있는지 판가름 할수 있게끔 모든 수단을 동원했는데도 불법복제가 판을 쳤고, 둠2는 약 10만장 밖에 팔리지 않았다. 퀘이크는 이것때문에 죽었다." 라는 말을 했다. 엊그제 갑자기 시작된 둠 개발자들의 복돌이 논쟁_2.webp 여기에 레벨 디자인과 메인 디렉터를 겸했던 존 로메로가 등판했다. 샌디가 과거에 이 얘기를 꺼냈을 때에도 "둠2는 10만장 보다는 훨씬 많이 팔렸습니다. 요즘 잘 지내길 바래요." 라고 안부글을 썼옸는데 엊그제 샌디가 쓴 글에 또 등판했다. 단순히 쉐어웨어 버전을 플레이한 뒤 게임을 구매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회사의 미래를 말아먹었다는 단순한 계산이 아니라는 것. 사실 둠이 대인기를 끌던 90년대에는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긴 했지만 지금의 우리들은 복돌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이미 알고 있다. 엊그제 갑자기 시작된 둠 개발자들의 복돌이 논쟁_3.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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