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경제산업성이 전개하는 사업 'IP360 -Toward 20 Trillion Yen-'의 채택 결과 페이지에서 코에이 테크모의 신작 게임인 'FUJI(가칭)'의 존재가 밝혀졌다.
'IP360'은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분야에서 신규 IP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사업으로, IP의 신규 창출이나 유통·개발 플랫폼의 확대, 해외 지원 전개 등 다양한 대처에 대해 보조금이나 서포트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 항목별로 여러 메뉴가 마련되어 있어, 기업이나 개인 크리에이터가 IP를 전개하기 위해 응모할 수 있는 사업이다.
채택 결과 페이지에서는 각 메뉴의 신청 건수나 채택 건수, 배율 등이 공표되어 있다. 구체적인 기업명이나 프로젝트 내용이 기재되어 있는 것도 존재하며, 이 중에서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신작 게임 FUJI(가칭)의 개발'이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내용을 볼 때 완전 신규 IP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에이 테크모가 특기로 하는 오리엔탈 표현·액션 게임의 지식을 무기로 한 작품이 될 듯하다.
동사는 올해 2월에 다크 전국 액션 RPG '인왕3'을 릴리스한 것 외에, 'Wo Long 2: Wings of Ember'나 '노부나가의 야망 비상' 등 와풍 스타일의 작품을 다수 다루고 있다. 게다가 '카리아의 아틀리에' 등 귀여운 비주얼의 타이틀도 존재하여, 향후 전개에 주목하고 싶다.
이 밖에 채택된 게임 메이커로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나 스퀘어 에닉스, 세가 등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어, 'IP360'의 원조를 받은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