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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0175

남미 여자들 피부 자격지심은 상상을 뛰어넘음 txt

광전사

광전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송파동 · 2시간 전 · 조회 0 · 공감 0 · 댓글 0
제 아이피를 보시면 남미거주인걸 아실 수 있는데,

요즘 남미쪽사람들이 동북아인들 피부 갖고

"한국인들은 흰피부를 동경한다"

"한국에서도 까만피부 한국 원주민(?)은 차별받는다"

라는 개소리를 너무 당연하게 하는 것은

그냥 아주 쉽게 말해서 그게 자기들 콤플렉스라서 그래요.

"아니 님아 근데 왜 굳이 남미 여자들이라고 하신거임?

남미 남자들은 그런 악플 안 달어?"

당연히 달죠

근데 남미쪽에서도 여성에게 미에 대한 요구가 더 세니까

남자들은 피부 좀 까맣고 탔어도 잘생기면 넘어가는데 여자한테 더 엄격해요

"여자는 예뻐야하고 피부도 밝아야한다"

그러다보니 여자들 피부 자격지심이 남자들보다 더 세고요

예를 들면 키 작은 사람 자격지심은 여자보다 남자들이 큰 것처럼요

아무튼 남미 여자 옆에서 피부 얘기 꺼내지도 말고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시고

좀 쎄하다 싶으면 거리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 경험담만 아주 간략히 적자면

1. 멕시코 여자애랑 잠깐 연애했는데 난 걔 피부 신경도 안썼는데

"나 한국에 가면 피부때문에 사람들이 날 싫어할까?"를 한 달에 두세번씩 물어봄

그런 사람들은 몰상식하니까 신경꺼~ 해도 멈추지 않음

"애를 낳으면 우리애가 나처럼 어두울까?" 아, 얘랑 못만나겠다.

2. 내가 대학교에서 좋아하는 여자연예인 3명 언급했는데

걔네가 다 백인이였단 말이지

근데 그걸 옆에서 듣고 있던 라틴계 여자애가 "흑인은 없네? 흰 피부가 그렇게 좋아?"

아니 내가 좋아하는 애들이 어쩌다보니 백인인건데 뭐 어쩌라고

3. 40대 현지인 아줌마가 나를 쓱 보더니

"한국인들 피부가 하얗다. 하얘서 잘생겼네" 하얘서 잘생겼다? 뭔소리지?

한국에서 하얘서 잘생겼다는 말 들어본적도 없는데 남미에서 처음 들어봄.

코가 오똑해서, 턱이 날렵해서 잘생겼다도 아니고 하얘서 잘생겼다고요? 흐음.....

4. 부유한 식당 손님 30명중 29명은 피부가 하얗습니다. 실질 체감상.

5. 저임금 노동자 10명중 9명은 피부가 어둡습니다. 실질 체감.

6. 라틴계 10대 중후반 일진, 잘나가는 남자애들도 대부분 여친은 자기보다 밝은 애랑 만나요.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한테 너무나 큰 자격지심이고 콤플렉스라서

한국인들도 반드시 그럴 것이다

그들도 우리처럼 흰 피부를 갖고 싶을 것이다

이렇게 진심으로 믿고 있는 거예요...

악의가 아니라, 자기를 투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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