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멸종위기 2급, 천연기념물 450호로 지정된 뿔쇠오리
지구상에 존재하는 전체 개체수가 약 9천마리 정도로 집계되며
IUCN 적색목록에 등재된 멸종 위기종임
보통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에 서식하지만
특이하게도 우리나라에선 사람이 있는, 유인도인 마라도에 서식해서
굉장히 의미 있는 동물
거기다 마라도는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국가에서 관리 받는 섬인데
몇년전부터 마라도에 유입된 길고양이들로 인해 뿔쇠오리가 갈려나가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됨
동물을 보호 한다는 동물자유연대는 뿔쇠오리가 죽어나가는건 관심도 없고
마라도 까지 이동해 간이 보금자리와 사료, 물을 뿌리는 만행을 저지름
거기다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포스코도 여기에 동참해 길고양이 급식소를... 마라도에 설치함
뿔쇠오리 관련 문제의 원인으로 길고양이가 지목되자
한 언론사는 뿔쇠오리가 뭔지 확인도 안한채 "오리새끼" 지키려다 마라도에 쥐가 창궐하네!
라는 기사를 내보내고
길냥이사랑단, 길냥이와동고동락 등등 고양이 러버?들이 모인 사람들은
시위를 하며 고양이가 잡아먹은거 아니라고 빼애애액을 시전
2023년 2월 21일 동물자유연대의 기자회견
고양이가 뿔쇠오리를 사냥한건 말도 안되는 누명이고 동물 혐오다 라고 주장함
그리고 약 14시간전 새덕후라는 조류 관찰 유튜버의 채널에 영상이 하나 올라옴
올해 마라도에서 촬영된 영상들
영상을 보면 고양이들이 절벽에 위치한 뿔쇠오리 둥지까지 처들어가
잡아먹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
비단 뿔쇠오리 뿐만 아니라 먼거리를 이동하다 휴식을 위해
힘이 빠진 상태로 섬에 내려온 철새들이 고양이한테 갈려나가는 모습도 영상에 담겨 있음
새덕후 유튜버는 이런 문제를 몇년동안 심각하게 다루며
무분별한 개체수를 늘리는 캣.맘들을 비판 했지만
이런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온갖 인신공격과
캣.맘들의 악플에 시달림 그러다 이번에 다시한번 30분 분량의 영상을 업로드한것
고양이만 소중한 동물자유연대
그냥 고양이 자유연대로 이름을 바꿔야 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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