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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가 과거 플레이스테이션(PS1)의 상징적 IP인 '크래시 밴디쿳' 시리즈를 부활시키기 위해 신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식은 최근 여러 게임 관련 정보를 유출해온 정보원을 통해 전해졌다.
해당 IP는 과거 '언차티드'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로 유명한 너티독(Naughty Dog)이 개발하며 플레이스테이션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핵심 시리즈다. 현재는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 엑스박스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나, 인수 이후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신작 개발설은 최근 '스파이로 더 드래곤' 관련 정보를 유출했던 정보원 'No Arms and No Legs'를 통해 제기됐다. 구체적인 개발사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크래시 팀 럼블'과 '크래시 밴디쿳 4' 등을 제작한 액티비전 산하 스튜디오 '토이즈 포 밥(Toys for Bob)'이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실제 출시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개발사가 현재 차기작인 '스파이로 더 드래곤'에 집중하고 있는 점과 통상적인 개발 파이프라인을 고려하면, 신작의 등장 시점은 2031년에서 2032년 사이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엑스박스가 과거 경쟁사의 상징적 IP를 어떻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할지가 관건이다. 다만 이번 정보는 유출 단계의 루머인 만큼, 실제 개발 내용과 방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따른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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