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작진의 일뽕/긴빠이 논란만 다 제하고 볼때...
1990년대 중후반 아니메를 지향하는 필름그레인 섞인 아트큐
1980년대 말 일본을 연상시키는 흥청거리는 듯한 시대적 배경
그 명랑한 감성과 대비되는 딥한 감성
거기에 지금까지 반복적으로 공개한 여러 떡밥들이나 아트큐를 보면
밤-낮, 흑백, 앞면과 뒷면을 의도적으로 대치시키고 있음
그러니까 명랑해보이는 1990년대 중후반 아니메 비주얼과
풍요로운 1980년대 말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피폐하고 딥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임
이거 킹시절 미소녀게임 겜성임
제작진이 할배들이니까 나름 할배들한테 자신있는 분야를 선택 한 거라 볼 수 있다
물론 이걸 '추억의 복기'로 보는 사람에겐 개맛도리일 거고
저때 덕질 안했던 세대들에겐 '뭐냐 이 촌스러운 감성은'이라 생각이 드는 것도 당연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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