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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15284

매튜 볼 Xbox 전환 및 RAM 위기 속에서 헬릭스 방향성 전면 재검토...

하얀뱁새

서울특별시 강남구 방배동 · 2시간 전 · 조회 1 · 공감 0 · 댓글 0
매튜 볼 (XBOX CSO)과 크리스 드링의 The Game Business Live 인터뷰 내용 요약.

1. 엑스박스 독점작 게임 전략 (3가지 방향)

매튜 볼은 그동안 혼란을 주었던 엑스박스의 독점작 전략을 다음 세 가지로 명확히 나누어 설명했습니다.

• 완전 독점 유지: <기어스 오브 워 E-데이>, <클락워크 레볼루션>과 같은 대형 핵심 퍼스트파티 게임은 엑스박스(PC/콘솔)에서만 독점 제공됩니다.

• 멀티플랫폼 제공: <콜 오브 듀티>, <씨 오브 시브스>처럼 대규모 라이브 서비스가 필요한 게임은 타 플랫폼에서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기존 약속 이행: 이미 타 기기(PS5, PC, 닌텐도 스위치 등) 출시가 발표되었거나 파트너와 합의된 게임은 예정대로 출시됩니다.

• 소통 강화: 과거 독점 전략에 대한 소통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앞으로는 대중이 이해하기 쉽도록 명확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 최우선 과제: 콘솔 사업의 정상화

• 매튜 볼은 PC와 모바일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이 중요하지만, '콘솔 사업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충성스러운 기존 콘솔 플레이어들의 신뢰를 먼저 회복하지 않고서는 다른 플랫폼(PC, 모바일)으로 무리하게 확장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3. 하드웨어 수급 난항 및 RAM 가격 위기

• RAM 가격 급등: 지난 2월 예상했던 것보다 부품(RAM) 가격 인상 위기가 훨씬 심각하며, 현재 상황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 공급 부족 현상: 현재 엑스박스 콘솔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태이며, 최대한 빠르게 생산하려 노력 중이나 물리적인 한계에 부딪히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4. 차세대 엑스박스 '헬릭스(Helix)'의 방향성 재고

• RAM 가격 위기 등 시장 상황이 변함에 따라, 개발 중인 차세대 콘솔 '헬릭스(Helix)'의 접근 방식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 향후 2년 반 동안 메모리 비용이 사업에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기기 가격을 저렴하고 유연하게 맞추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 콘솔 생태계를 폐쇄적(배타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부가적(가산적)인 방식으로 플레이어에게 이익이 되는 모델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5. 기타 산업 관련 주요 언급

• GTA 6: 파급력이 얼마나 클지 내부 예측은 있지만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 스트리밍 & 모바일: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의 단기적 잠재력을 여전히 믿으며, 어린 게이머들이 '로블록스'로 이탈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 중국 및 수익 모델: 엑스박스 성장에 있어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라이브 게임의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스마트한 인게임 광고' 도입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6. 엑스박스의 미래에 대한 '전략적 낙관론'

• 신임 엑스박스 사장 아샤 샤르마(Asha Sharma)가 그에게 "이 상황을 고칠 수 있나요?"라고 물었을 때, 매튜 볼은 "그렇다"고 확신했습니다.

• 최근 몇 년간 엑스박스가 부진했음을 솔직히 인정하면서도, 훌륭한 게임 라인업이 준비되면 유저들은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과 함께 회사를 회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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