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세상에 팝 하고 튀어나왔던 게 엊그제같은데
눈 몇 번 감았다 떠보니 말만 해짐??
오늘이 고등학교 졸업식이어씀다.
학생이 많다고 스타디움을 빌려서 한다길래
겁나 많은 줄 알았더니 400명이라더군요.
날씨가 요새 꾸물거려서 어떨까 했는데
다행히 흐리기만 하고 괜찮더라고요 .
애들 대기줄 설 때까지는요.
대기줄 다 서자마자 갑자기 천둥과 우박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닼ㅋㅋㅋ
부모들이 다 터져가지고 얘네들 학교 마스코트가
썬더라 토르가 축복하는 거라고 웃으면서 안타까워했는데요.
원래 비가 와도 속행하기로 했었는데
우박이 너무 많이 오니까 중간에 입장하던 애들까지 다
우르르 뒤쪽의 관객석으로 피했어요 거긴 지붕있음
근데 마지막 애가 올라서고 30초 있었나?
우박 그쳤슴다ㅋㅋㅋㅋ
푹신 젖어가지고 졸업식 속행했는데요.
애들 나올 때 이름 호명하면 가족들이 소리질러줘야
되거든요. 많으면 많을 수록 어깨가 으쓱해짐
근데 우리는 3명이었어요...엄마랑 이모랑 이모부.
배에 힘 빡주고 이것이 성량이다를 온 학교에
자랑했습니다ㅋㅋㅋ 아주 잘 들렸다고 하더라고요 .
암튼 밥까지 먹고 집에 오니까 겁나 피곤하네요.
하..2.5kg 미트볼 같은 걸 멀쑥한 사람이 될 때까지 살려서 잘 키워냈군요. 감개가 깊습니다.
다 이루었다.
부모들이 다 터져가지고 얘네들 학교 마스코트가
썬더라 토르가 축복하는 거라고 웃으면서 안타까워했는데요.
원래 비가 와도 속행하기로 했었는데
우박이 너무 많이 오니까 중간에 입장하던 애들까지 다
우르르 뒤쪽의 관객석으로 피했어요 거긴 지붕있음
근데 마지막 애가 올라서고 30초 있었나?
우박 그쳤슴다ㅋㅋㅋㅋ
푹신 젖어가지고 졸업식 속행했는데요.
애들 나올 때 이름 호명하면 가족들이 소리질러줘야
되거든요. 많으면 많을 수록 어깨가 으쓱해짐
근데 우리는 3명이었어요...엄마랑 이모랑 이모부.
배에 힘 빡주고 이것이 성량이다를 온 학교에
자랑했습니다ㅋㅋㅋ 아주 잘 들렸다고 하더라고요 .
암튼 밥까지 먹고 집에 오니까 겁나 피곤하네요.
하..2.5kg 미트볼 같은 걸 멀쑥한 사람이 될 때까지 살려서 잘 키워냈군요. 감개가 깊습니다.
다 이루었다. 댓글
총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